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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T

애플 아이클라우드 (iCloud) 요금제 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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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는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로써, 사진, 동영상, 메모, 파일 등을 백업하고 다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저장 공간이다.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아이클라우드(iCloud) 서비스를 알게 모르게 사용하고 있다.

 

 

 

 

아이클라우드 (iCloud) 기본 용량

 

아이클라우드는 애플 유저라면 기본적으로 5GB 용량이 무료로 제공된다. 그런데 아이폰을 오랫동안 사용한 유저라면 사진때문에 5GB는 금방 차버리고, 아래 사진과 같이 iCloud 저장 공간이 가득 찼다는 메세지를 자주 보게 될 것이다.

 

 

사용량 확인

아이클라우드 사용량을 확인하고 싶으면 아이폰, 컴퓨터 모두 확인 가능하다.

 

아이폰에서 확인

설정 앱  ▶  상단의 (사용자명 Apple ID, iCloud, 미디어 및 구입 항목) 메뉴  ▶  iCloud

 

컴퓨터에서 확인

컴퓨터에서 브라우저로 아래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용량

아이클라우드 사용량을 확인해보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용자가 사진이 99%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은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기 때문에 평생 모은 사진으로 가득찰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아이폰 기본 설정으로 아이클라우드에 동기화를 해서 사진을 보관할 것이기 때문에 이런 모습일거라 예상한다.

 

 

 

아이클라우드 용량이 꽉찼다면 그 이후의 사진이나 데이터들은 백업이 되지 않는다.

만약 핸드폰을 잃어버리거나 망가지게 되는 경우 아이클라우드에 백업이 안된 사진은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물론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백업을 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번거로워 진다. 당연히 아이폰에서는 아이클라우드 백업이 거의 신경을 안써도 될정도로 가장 편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요한 자료를 편하고 안전하게 백업하고 싶다면 아이클라우드 유료 요금제를 써서 용량을 늘려주는 방법밖에 없다.

어떠한 요금제가 있는지 간단히 정리해 보자.

 


 

아이클라우드 유료 요금제 (iCloud+)

 

유료요금제는 iCloud+ 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하며, 50GB / 200GB / 2TB 크기의 3가지 용량의 유료 요금제가 있다.

 

가격 (월단위) ₩ 1,100 원 ₩ 3,300 원 ₩ 11,100 원
저장 용량 50GB 200GB 2TB
자동 동기화
iCloud 비공개 릴레이
나의 이메일 가리기
사용자 설정 이메일 도메인
HomtKit 보안 비디오 1대 보안카메라 1대 보안카메라 무제한 보안카메라
가족 공유

 

저장 용량에 따라 월 1,100원부터 시작한다. 아마도 사진을 많이 찍지 않는 사용자라면 50GB로도 충분할 것이다. 50GB에 1,100원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생각한다.

 

대부분의 아이폰 사용자는 무료 5GB 용량이 부족할 것이다. 따라서 처음에는 가장 저렴한 1,100원짜리 요금제로 업그레이드를 하여서 사용하고, 추후에 용량이 부족하면 그때가서 다음 요금제로 업그레이드를 해서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 전략이 될 것이다.

 

 

가족 공유

그리고 3가지 요금제 모두 최대 5명의 가족 구성원과 가족 공유가 가능하다. 요금제 하나만 사용하면 다른 가족 구성원이 용량을 공유해서 나눠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용량만 공유될 뿐이지 각자의 파일이나 개인정보는 각각 따로 보관되서 서로 공유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11,100원짜리 2TB를 구매해서 5명이 같이 사용하면 한명당 2,200원정도 가격에 평균 400GB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정리하며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평생을 찍어서 모아온 사진때문에 고민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이 사진을 잃어버리지 않게 백업하고 다른 기기에서도 볼 수 있길 원하기 때문이다. 아이폰 유저라면 그냥 고민하지 말고 아이클라우드 유료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걸 떠나서 아이폰에서 가장 편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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